일년을 하루같이.
너가 떠나버린 자리, 나 혼자 기다리다,
가슴속 빈자리가 다시 뭔가 메어진다.
사람이란 한 순간 헤어진다란
상처 어린 말이 내게 너무 나도 커다란
가슴앓이, 안에 많이 아픔을 남기더라
맘에 맞지 아니하게 말하지 못한 채
앞으로 만나지 못해도 나 잊지 못해
다시 나 널 만난다면 인사 할게 반가웁게
아마 이게 너와 나의 마지막 만남
하지만 나란 이런 모자란 사람
차마 내게 손흔들며 "안녕" 이란 말한 마디로
뒤돌아 떠나는 너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
난 네맘에 없어
괴로움이란 휘몰아친 폭풍안에 서서
서서히 가라앉아 이리 저리 서성이며
맘에 한에 만에 하나 기대를 걸어
(chorus)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 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 하고 있잖아
밤하늘 어느 별하나 너를 닮은 것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거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네가 보고 싶구나
(chorus)
나 내 노래에 담아 보고 싶은 슬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씁쓸한 커피향 자체인가,
아니면 밀크와 설탕인가,
a question has no answer. 깊게 생각해도
너를 잊으려 애써 봐도 그게 안돼
언제쯤에 내 가슴에 사랑이
전해질까 나에 너무 아픈 맘이
if the love is the game,
someone who loves the other more is loser,
the game is over but
i'ma make you winner forever,
i love you more,
no matter..
평생을 일년 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 할것만 같아
난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나도,
가슴엔 sorrow, 널 잊지 못한 채로
i can never forgot you, girl 머물러줘
좀더 내곁에서 난 너 없이는 안돼
회사 생활 하면서, 많은 취미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많은 취미 생활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했었고, 랩하는걸 좋아했었다.
이게 벌써 7~8년전의 일이네...
고등학교때 랩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 후로도 취미로 간간히 랩을 하다가 ,
전역을 하였을때는 창작욕구가 폭발하던 시기여서 일주일에 한곡씩 찍어내곤 했다.
(썼던가사를 또 쓰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렇게 나름대로 정규5집(? ㅋㅋㅋ)이라고 정의하는것 까지 만들었었다.
잘하는 것은 아니었고( 한 5년전에 들었으면 들어줄까 말까할 만한 수준 ... 지금으로 치면 10몇년 전에 들었으면.... 'ㅁ';)
오늘은 하드를 정리하다 생각이 나서, 그 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앞으로 하나둘씩 올려 볼까한다..
그 첫번째는...
나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지만, 대학생때 찾아보던 드라마가 있다.
바로 "쩐의전쟁" 이었는데,, 이걸 보려고 일찍 일찍 집에 들어가곤 했다.
그것의 OST
바비킴이 부른 "일년을 하루같이" ...